구글폰트 Merriweather: 메리웨더 소개

메리웨더는 화면에서 읽기 좋은 본문체로 디자인 되었습니다. 매우 높은 X–Height (소문자 ‘x’의 높이) , 살짝 얇은 글자의 가로폭, 글자 형태에 사용되는 사선과 형태적인 기울기가 부드러운 대각선의 각도, 묵직한 Serif (글자 획 끝의 작은 돌기, 부리)를 가진 형태의 글자입니다.  메리웨더는 굵기와 모양을 조화롭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메리웨더의 Sans serif (민부리, 산세리프) 가족도 있습니다.

메리웨더 프로젝트는 미국 메사츄세스주 서부의 활자 디자인 회사  ‘Sorkin Type’ 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입니다.

번역된 위 글의 영문 원본글 출처는 Google Font의 Merriweather 소개부분 입니다.

메리웨더가 제공하는 굵기

 

 


한글 폰트와의 조합

메리웨더가 제공하는 굵기는 총 4개입니다. 굵기를 섬세하게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Variation 기능을 제공하는 OTF 폰트 형식이나 9개의 굵기를 제공하는 다른 서체보다 적지만 로마자와 숫자만을 사용해서 디자인을 할 때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. 하지만 필자가 한글 폰트와 조합형으로 사용할 때는 ‘나눔명조’가 제공하는 3개의 굵기와 두께가 맞지 않아서 메리웨더 레귤러와 나눔명조 볼드의 1개의 조합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. 메리웨더 라이트와 나눔명조 레귤러도 잘 맞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니터가 아닌 실제 인쇄물에서는 메리웨더가 확연히 무거워 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.


Glyphs


Original texts

Merriweather was designed to be a text face that is pleasant to read on screens. It features a very large x height, slightly condensed letterforms, a mild diagonal stress, sturdy serifs and open forms.

There is also Merriweather Sans, a sans-serif version which closely harmonizes with the weights and styles of this serif family.

The Merriweather project is led by Sorkin Type, a type design foundry based in Western Massachaussets, USA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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